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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9일 14시 34분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유해 화학물, 발암물질, 자외선 및 중금속 등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항노화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강남 삼성조내과 토탈 항노화 클리닉이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강남 삼성조내과 토탈 항노화 클리닉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인 조건영 원장이 직접 상담 및 검사, 치료를 책임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세포의 노화를 개선하기 위한 토탈 항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기본으로 장내독소제거, 혈관독소제거(EDTA, 광양자치료), 만성질환 클리닉 (고혈압, 당뇨병, 비만등등), 영양 에너지 대사 및 호르몬 불균형 교정을 통한 이너 밸런스를 조화롭게 만드는 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항노화 치료 프로그램은 환자 개인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생체나이검사 및 항산화력 검사, 소변 유기산 검사, 모발 중금속 검사, 유전자검사(텔로미어 검사포함), 경동맥 초음파 등 각종 사전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나 외적 항노화 치료는 피부과와의 협진 진료를 통한 관리 프로그램도 있어 신체 내부적인 균형뿐 아니라 외적인 아름다운 부분까지도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 삼성조내과 토탈 항노화 클리닉 조건영 원장은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부 유해요소(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미세먼지, 유해 중금속, 발암물질, 자외선 등등)로 인해 세포 손상과 여러 신체 기관들의 기능이 저하된다” 며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항노화 치료는 1:1 개인 맞춤 치료가 중요하며,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각각의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치료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는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담당 의료진이 상담부터 검사 및 치료,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을 확인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조 원장은 국내외 SCI학술지에 항노화 치료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등재했으며 대한내과학회, 대한항노화학회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